주식회사 씨앤 박상용 대표는 지난 5월 29일(목),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부산의 대표 식품기업 고래사어묵 본사를 방문해 공장 견학 및 협업 간담회를 주도했다.

이번 행사는 5월 29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관광벤처와 지역 제조기업 간 상생 모델 발굴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관광산업과 지역 대표기업 간 실질적 협업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식회사 씨앤을 포함한 7개 회원사는 각사의 주요 사업과 협업 가능성을 소개하며, 마케팅·홍보, 상품 및 시스템 개발, 브랜드 연계 전략 등 다방면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고래사어묵의 생산공정을 직접 견학한 후, 심층적인 협의로 이어갈 수 있는 협업 주제 발굴에 뜻을 모았다. 

협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부산 지역 대표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융복합 관광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용 대표는 “관광과 제조업의 융합은 지역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는 앞으로도 고래사어묵을 비롯한 부산의 우수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