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씨앤 박상용 대표(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 회장)가 KNN 파워토크에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이번 토론은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철진 동서대학교 글로벌관광대학장과 함께

“최단기간 100만 관광객 돌파,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상용 대표는 코로나 이후 대만 관광객의 부산 방문 증가 요인, SNS·인플루언서 홍보의 성과, 비짓부산패스의 역할을 비롯해 관광객의 만족도와 니즈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대만과 중국 관광객의 차이를 짚으며, 자유 일정형 패키지 개발, 중화권 확장 전략, 부산 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끝으로 박상용 대표는 “부산시가 관광산업이라는 미래 경쟁력을 키워 나갈 때 반드시 기업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활발한 의견 교류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씨앤은 앞으로도 관광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그 행보를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출처 - KNN 파워토크